
밀란 쿤데라, 프란츠 카프카와 더불어 체코를 대표하는 작가 카렐 차베크는 정원 가꾸기를 사랑하는 작가였습니다.
형인 요제프 차베크와 함께 형은 그림을 그리고, 동생은 글을 써서 한 권의 책을 만들었습니다.
200년 전의 이야기지만 지금의 이야기처럼 생생하게 읽힙니다.
두 차례 절판되었다가 복간된 후 뜻밖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.
정원 가꾸기나 식물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.
웃으면서 읽을 수 있는 글이 필요한 분에게도 권합니다.
정원가의 열두달, 카렐 차베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