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김수영 시와 사유의 근간을 이해할 수 있는 생생한 산문의 현장!공백으로 남아 있던 포로수용소 시절에 대한 기록을 포함,22편의 산문과 다수의 일기 및 편지 추가 수록
김수영 시를 좋아하여 그의 시가 어떤 생각을 통과하여 작품이 되었는지 궁금한 분이라면 권합니다.
"시여, 침을 뱉어라!” “온몸의 시학” 등 김수영의 날카로운 현실감각을 느낄 수 있는 산문집입니다.
22편의 산문과 21편의 일기, 그리고 1편의 편지가 담겨 있습니다.
김수영 전집 _ 산문